- 고용노동부, 구직자의 취업성공 이야기 담은 수기집 발간 -
수기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문○○(남, 56세) 씨는 회사 부사장으로 근무하다가 갑작스런 구조조정으로 퇴직 후, 편의점 알바까지 고려하며 시간을 보내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에 참여하여 전기기능사와 소방안전 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해 재취업에 성공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여, 25세) 씨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다가,은행 현장실습 경험과 고용센터 상담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다시 정한 후 취업성공패키지 및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에 성공하였다.
우수상은 사업 실패 후 자바 하이브리드 앱 개발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 회사에서 또다른 도전을 시작한 김○○(남, 35세)씨와, 26세에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취업성공패키지 및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간호조무사로 취업한 이○○(여, 32세)씨가 차지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계에 필요한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자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업자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업자, 대학에 진학할 계획이 없는 고교 3학년 재학생, 대졸예정자 등이 참여 가능하며, 참여시 선택한 훈련과정의 종류 등에 따라 훈련비의 20∼100%와 훈련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